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정이품송 마실가자~~^^
경기도 평택에서 보은까지 올 생각을 못했고 비소식까지 있어서 고민고민하다 오게됐는데 너무너무 잘한듯싶다.
소나무에 대해서도 많은 사실을 알게 됐고
다른 문화재들에 대한 지식을 넓히면서 체험까지..
큰아이가 요즘 무형.유형 문화재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
너무 딱맞춤인 나들이였던것 같다.
전통악기 공연 또한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검색하다보니 충북엔 이런 문화재 관련 행사들이 많은것
같다. 이런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가 가까운 곳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아이들이 또오자며 난리여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